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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의자 " STEFAN 스테판 "
    이케아 DIY 2019. 8. 12. 21:38

    * 전문가가 아닌 여러 소비자 중 한명인 글쓴이의 극히 주관적인 사용 후기입니다.

     

     

    스테판 의자를 부엌 식탁의자 및 책상의자로 사용중입니다.

    2만원대 가격이 메리트 있지만, 적극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5점' 입니다.

     

     

    내구성 4/10 

    디자인 6/10

    질감 7.5/10

    조립 난이도 5.5/10

     

     

    특징 : 저렴한 가격이지만 어느정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조립과정에서 해당제품에 내구성 신뢰는 떨어지게 됩니다.

    입맛에 맞게 의자쿠션을 선택가능 합니다.

     

    스테판+유스티나도 꽤나 괜찮은 조합입니다

     

    가격대 및 내구성 

    매우 만족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70~80kg 제 몸무게를 버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뢰가 가지않는 내구성입니다.

    직접 조립과정을 진행하다 이렇게 느끼게 되었고, 실제로 높은 곳을 올라갈때는

    몇년동안 쓰고있는 오래된 의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식탁 및 책상에서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구매/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디자인 및 질감

    어두운 색상으로 구매했고, 디자인은 무난한 편입니다.

    앉아보면 확실히 느낌이 다르지만, 외관상으로는 전혀 싸구려 같아 보이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질감도 만족스럽고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세월에 흔적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메인 의자는 따로 사용하시고, 서브 의자로 사용하신다면 괜찮습니다.

    한 번 정도 경험해 볼만한 이케아 의자입니다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합니다.

    반드시 2개 이하로 구매/사용해보시고 마음에 드셨을경우 추가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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